안녕하십니까?
경영서식뱅크 정보운영자입니다.

회사채의 발행시에 채권자의 이름을 써 놓지 않아서 아무라도 소유하면 채권자로 인정받을 수 잇는 현물증권과 채권의 교부 없이 발행회사의 장부에 등록해 놓고 통장이나 영수증을 발급하는 등록증권이 있습니다.

귀사의 경우에는 채권증서를 채권자에게 발급하고자하는 현물증권의 형태로 회사채를 발행하시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리고 회사채의 발행(모집)방법에 있어서 직접모집과 간접모집, 사모 등이 있는데 귀사의 경우에는 발행회사가 몇몇 사람과 채권인도.인수계약을 체결하고 회사채를 발행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회사채를 발행할 때에 인수자(채권자)와 회사채인수계약을 체결하기 때문에 인수계약 체결에 따라 유가증권(채권증서)를 교부하는 것이므로 별도의 수령증을 받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회사에서는 회사채 발급대장(채권등록부)에 채권자의 성명, 주소, 채권금액 등 권리내역을 등록하고 향후 등록채권의 매매, 질권 및 담보권의 설정, 원리금 수령 등에 대해 기록을 하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저희가 문의의 요지를 이해하고 올바른 답변이 되었는지 조심스럽습니다. 참고로 일반회사채인 경우에는 금융기관에서 총액인수를 하여 중개기관(증권회사)에서 유통을 하며 증권예탁원에 통합보관을 하게 되는데 아래의 회사채 관련 영수증을 참고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증명서(회사채 취급)
2) 증명서(사채의 청약 및 인수등록)
3) 증명서(사채납입)
4) 영수증(회사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