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창업 가이드 - 직장인의 외식 창업

요즘에는 한국 내에서도 비즈니스를 위하여 외국인과 같이 식사할 경우가 자주 있고, 더구나 해외 출장 또는 해외여행을 갈 기회가 많이 있기 때문에 누구나 기본적인 식사 예절을 익히는 것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기본적인 비즈니스 식사 예절과 우리가 해외에 갔을 때 외국 식당에서 갖추어야 할 일반적인 테이블 매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이블 매너의 필요성


테이블 매너란, 식사를 품위 있고 맛있게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식사 예절을 말하는 것으로 각 국가의 문화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같이 식사하는 사람들을 위한 배려와 존중의 마음에서 나오는 행동 양식입니다.

비즈니스의 절반은 식탁에서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함께 식사하는 시간은 비즈니스에서 결정적인 순간인 경우가 많습니다. 식탁에서의 예절은 상대방의 교육 정도와 성품, 문화적 수준을 가늠하는 기준이 되며 기억에 남는 식사 시간은 사람을 느긋하게 하고 마음을 열도록 하므로 테이블 매너를 몸에 익히고 행한다면 비즈니스 성공에 큰 밑바탕이 될 것입니다.
 

식당 예약하기


1. 가능한 유명한 식당으로 정한다

다른 테이블이 텅 비어 있는 썰렁한 식당은 무엇인가 부족한 식당이며, 상대방이 불쾌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전에 이용한 적이 있는 식당이나 유명한 식당은 그 자체가 대화의 화제가 될 수도 있으니 가급적이면 유명한 식당을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속 날이 임박해서 예약하려고 보면 자리를 구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 최소한 일주일 전에는 예약하고 1~2일 전에 반드시 예약 확인을 해야 합니다.

2. 식당에서 규정하는 복장을 미리 확인한다

식당에 따라서는 복장에 대한 규정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부 고급 식당은 넥타이를 맨 정장으로 가야만 하는 경우도 있고 어떤 식당은 넥타이는 안 매도 되나 청바지와 스니커즈 같은 캐주얼 복장은 안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식사의 호스트는 손님을 초대할 때, 식당의 드레스 코드에 대해 예고를 하는 것이 일반적인 예의입니다.

3. 중요한 의전이라면 사전답사를 하자

아주 중요한 의사결정을 기대하는 식사 자리 또는 VIP 의전을 해야 하는 경우, 사전에 식당을 방문해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 시간대의 식당까지의 차량 정체 여부, Valet Parking 가능 여부 또는 특정 좌석을 요구해야 할 경우 등을 고려하여 사전 답사가 최적의 해결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양식의 테이블 매너


일반적으로 양식을 먹을 때는 정면에 접시와 냅킨이 있고, 접시를 중심으로 왼쪽에 포크, 오른쪽에 나이프가 놓이고, 포크의 왼쪽에 빵 접시와 버터 칼, 오른쪽 위에 물잔 그리고 왼쪽 위에 술잔이 놓입니다. 각각의 사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냅킨의 사용법

우선 식탁에 앉으면 접시 위에 세팅된 냅킨을 무릎에 펼치는데 이는 앉자마자 펼치기보다는 모든 사람이 자리를 잡고 앉았을 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냅킨은 음식물을 옷에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인데, 그 밖에 입을 가볍게 닦거나 Finger Bowl을 사용한 후 손가락의 물기를 닦을 때도 이용합니다. 입을 닦을 때 자신의 손수건을 사용해서는 안 되며, 여성의 경우 립스틱을 냅킨으로 닦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식사가 끝나면 냅킨을 대충 접어서 테이블 위에 올려놓습니다.

2. 나이프와 포크의 사용법

테이블에 세팅된 그대로 나이프는 오른손에 포크는 왼손에 잡으면 됩니다. 양식에서 포크와 나이프는 각각 3개 이하로 놓여있게 마련인데 코스에 따라 바깥쪽에 있는 것부터 순서대로 사용하면 됩니다. 바깥쪽부터 차례로 샐러드용, 메인 요리용, 디저트용으로 구분되므로 디저트 포크로 샐러드를 먹는 식의 실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식사 중 와인을 마시거나 하는 등으로 잠시 포크와 나이프를 놓을 때는 접시 양 끝에 걸쳐 놓거나 포크와 나이프가 아날로그 시계의 8시 20분을 가리키도록 서로 교차해 놓으며, 포크만 사용한 경우에는 접시 위에 엎어 놓습니다.

식사가 끝났을 때는 나이프와 포크를 접시 중앙의 윗부분에 4시 20분을 가리키도록 나란히 놓습니다. 이때, 나이프는 칼날이 자신을 향하도록 하여 뒤쪽에 놓고 포크는 등이 밑으로 가도록 앞쪽에 놓습니다. 정통 양식 코스요리가 아닌 일반 식당에서는 포크 하나로 샐러드와 메인 요리를 같이 쓰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빵

대부분 한국인이 서양 음식을 먹을 때 빵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당황해 합니다. 빵은 요리가 나오기 전이나 요리와 함께 시작해서 디저트를 들기 전까지 먹는 것으로 식사 중간에 입안을 청소해 주는 것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빵을 먹을 때에는 포크와 나이프를 사용하지 않으며, 바구니 안에 들어 있는 큰 빵을 본인이 먹을 만큼 손으로 잘라서 자기 빵 접시 위에 놓고 그것을 다시 한입 크기로 떼어낸 후 버터 칼을 이용하여 버터를 발라서 먹습니다. 이때, 자신의 빵 접시는 왼쪽에 놓인 것임을 유의해야 합니다. 기다란 식탁의 경우 옆 사람과의 테이블 세팅 간격이 좁아서 어느 것이 내 빵 접시이고 물잔인지 분간하기 어려울 때가 있는데 왼쪽이 내 빵 접시이고 오른쪽이 내 물잔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4. 스프와 샐러드

식사 주문을 할 때 굳이 스프와 샐러드를 모두 주문할 필요는 없습니다. 전채요리(Appetizer)를 주문하지 않았다면 스프나 샐러드를 다 먹은 후에 메인 요리가 나오는데 미국에서는 샐러드를 메인 요리 전에 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식사 주문 시 샐러드를 선택하면 어떤 드레싱을 할지를 물어보는데, 이를 대비하여 평소 자기가 좋아하는 드레싱의 종류를 알고 있는 것이 좋으며, 대표적인 드레싱으로는 Thousand Island, French Dressing, Italian Dressing이 있습니다.

5. 생선 요리

굳이 생선을 발라내는 순서에 얽매이지 않더라도 뒤집지 않은 상태에서 전체적인 살과 뼈를 발라내어 생선의 살을 조금씩 잘라가며 먹습니다. 생선은 살이 연한 편이므로 살을 발라낸 후에는 포크만을 사용하여 먹어도 무방합니다. 새우나 가재 요리의 경우에도 포크와 나이프를 사용하여 껍질에서 살을 분리한 후 나이프로 잘게 잘라가면서 먹습니다. 레몬즙을 뿌릴 때는 포크로 한 쪽을 고정하고 나이프를 사용하여 가볍게 눌러서 즙을 짜면 됩니다.

6. 스테이크

스테이크의 경우 굽는 정도에 따라 맛이 달라지므로, 평소 자신의 취향에 따라 주문하는 법을 기억하고 있으면 됩니다. 육류는 한 번에 썰어 놓고 먹기보다는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잘라가며 먹고, 뼈가 있는 고기인 경우 뼈에서 떼어내기 어려운 부분은 고기가 남아 있더라도 그대로 남겨두는 편이 좋습니다.
 

일식의 테이블 매너


일본은 전반적으로 식사 예절이 엄격하고 복잡합니다. 식사하기 전에 반드시 잘 먹겠다는 인사를 하고 식사 전반에 걸쳐 자세를 바르게 하고 음식 먹는 소리가 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일식의 식사 예절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술

일식에서는 술을 ‘도쿠리’라고 불리는 도자기 병에 담아져서 나옵니다. 술을 따를 때 남자는 왼손으로 술병을 잡은 뒤, 왼쪽 무릎에 놓고 오른손으로 따르고, 여자는 오른손으로 술병을 잡고 왼손으로 병을 받치면서 따릅니다. 술을 받는 사람도 남성은 한 손으로, 여성은 두 손으로 잔을 들고 마시는 것이 예의입니다.

2. 뚜껑이 있는 경우

밥그릇, 국그릇, 조림 그릇의 순서로 뚜껑을 벗기고 상의 왼쪽에 있는 것은 왼손으로 뚜껑을 쥐고 오른손을 대어 물기가 떨어지지 않게 뒤집어서 상 왼쪽 다다미에 놓습니다. 식사가 끝나면 뚜껑을 덮어두고 젓가락은 상위에 가지런히 놓습니다.

3. 밥

양손으로 밥공기를 들어 왼손 위에 올려놓고, 그대로 오른손으로 젓가락을 위에서 집어 왼손 가운뎃손가락 사이에 끼웁니다. 그런 다음 다시 오른손으로 쓰기 좋게 잡고 젓가락 끝을 국에 넣어 조금 축인 뒤 밥을 한입 먹습니다.

4. 국

국그릇을 두 손으로 들어 앞에서와 같이 젓가락을 들고 건더기를 먹고 국물을 한 모금 마십니다. 이때 젓가락으로 건더기를 누르고 마신 후에 놓습니다.

5. 반찬

조림은 그릇 째로 들거나, 국물이 없는 것은 뚜껑에 덜어서 먹습니다. 회는 나눔 젓가락으로 접시에 가장자리에서부터 차례로 작은 접시에 덜어 와사비(고추냉이)를 곁들인 간장에 찍어 먹습니다. 생선은 머리 쪽에서 꼬리 쪽으로 먹고, 뒤집지 않습니다. 자완무시(달걀찜)는 젓가락으로 젓지 않고 앞에서부터 떼어먹습니다.

6. 차

찻잔을 두 손으로 들어 왼손은 찻잔 밑에 받치고 오른손으로 찻잔을 쥐고 마신 다음 뚜껑을 도로 덮습니다.

 

중식의 테이블 매너


중화요리를 먹을 때는 특별한 룰은 없으나 접시에 손을 대는 것, 면류를 먹을 때 소리를 내는 것, 식기를 입에 대고 먹는 것은 금기시하고 있습니다. 보통 중화요리를 주문할 때는 인원수에 맞는 요리에 수프 일품을 첨가하는 것이 기본인데, 4인이 식당에 갔다면 요리 4품과 수프 1품이 기본입니다.

중국 요리는 재료를 중복되지 않게 주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조리법에 따라 새로운 맛을 즐길 수 있는 특징이 있으므로 조리법이 같은 요리를 중복하여 주문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3품 요리에서 전채요리로 차가운 해파리 냉채를 주문하였다면 다른 2가지는 뜨거운 고기 요리와 생선요리(또는 닭고기 요리)를 주문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중화요리의 특징으로는 턴테이블을 꼽을 수 있는데, 턴테이블은 반드시 시계방향으로 회전시켜야 하며 뒷사람을 배려하여 적당량의 음식을 개인 접시에 덜어 먹어야 합니다. 개인 접시에 음식을 덜 때는 개인 접시를 손에 드는 것이 아니라 요리 접시에 가까이 두고 테이블 위에 놓은 상태로 요리를 덜어야 하며 이때 “먼저 실례합니다”라고 말하고 요리를 덜어야 합니다. 먼저 요리를 받은 사람은 양해를 구하고 먼저 식사를 해도 상관없지만 처음 나오는 전채 요리는 모든 사람이 다 접시에 담는 것을 기다려주는 것이 매너입니다.

 

그 밖의 식사 예절


1. 인도

인도는 보통 손가락으로 음식을 집어 먹지만, 음식이 뜨거운 경우에는 나무 스푼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식사 전에는 반드시 양손을 씻고 오른손으로만 식사를 해야 하며, 물을 마실 때는 컵에 입을 대지 않고 물을 입안에 부어 넣어야 합니다. 식사가 끝난 후에는 물로 양치를 한 후 뱉어 버려야 합니다. 또한, 식사 중에 이야기하는 것은 예의 어긋난 행동이므로 식사가 끝나면 손을 씻고 양치를 한 후에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이탈리아

이탈리아인들의 식탁 위에는 기본적으로 올리브 오일, 소금, 후추가 놓여있는데 필요할 때는 본인이 직접 가져다 먹는 것이 예의 있는 행동입니다. 이탈리아에서는 소금이나 후추를 건네주면 불길한 일이 생긴다는 미신이 있기 때문에 손이 닿지 않더라도 옆 사람에게 달라고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테이블 매너는 같이 식사하는 사람들을 위한 배려와 존중의 마음에서 나오는 행동 양식입니다. 아무리 그 나라의 문화에 맞는 자세한 테이블 매너를 전부 숙지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추고 있지 않다면 기본적인 식사 예절조차 갖추지 못한 것과 동일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정신을 기본 바탕으로 하고 그 후에 세세한 테이블 매너의 사항을 갖추려고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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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7. 0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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