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업무마인드 - 예스폼 서식 이슈

직장인에겐 직장생활을 하면서 필요한 마인드가 있습니다. 직장인에게 필요한 업무마인드는 알아도 쉽게 실천하기 힘든 일반적인 이야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아래와 같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중요한 업무마인드는 꼭 필요한 직업 정신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직장생활에서의 기본 수칙이라고 할까요?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 지켜야 할 기본 원칙과 업무 마인드를 정해놓고 그것을 지킨다면 못할 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직장생활 기본 원칙

1. 팔을 걷어붙이고 조직의 해결사가 되라

조직이 원하는 최고의 인재는 문제 해결형 인재입니다. 학력, 학점, 외국어 실력만으로는 안 됩니다. 확실한 실무 역량을 갖추고 주변의 말에 기울이면서도 자신의 생각을 실천할 용기를 지닌 사람입니다.

2. 상사와 맞서려면 회사를 떠날 각오를 하라

조직의 모든 업무는 기본적으로 상사와 연결되어 있고 상사가 쳐놓은 선은 조직의 가치와 지향성을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사와 어떤 관계를 맺느냐에 따라 자신의 업무 효율성 및 성과가 판이하게 달라집니다.

3. 뽑을 땐 학벌이지만 키울 땐 충성도이다

비록 채용과정에서 학벌을 중시하지만 뽑고 난 후 인재 발탁과 승진의 기준으로 삼는 것은 충성심입니다. 충성도가 높은 직원은 위기가 닥치면 기꺼이 자신을 헌신하며 조직을 지켜내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4. 직장인의 수명은 영업 마인드에 달려 있다

고객의 요구는 무엇인가, 어떤 고객이 이 물건을 원할까에 대해 누구나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냥 좋은 물건이 아니라 고객을 위해 좋은 물건을 만들어 더욱 많이 파는 것이 시대가 요구하는 영업마인드입니다.

5. 상가와 회식 장소에서 운명이 결정된다

같이 밥 먹고 술잔을 기울이는 회식 장소야말로 공통의 화제를 만들어내고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좋은 공간입니다. 뿐만 아니라 회사와 동료에 대한 많은 정보들이 교류되니 아무리 피곤하고 할 일이 많아도 회식에는 꼭 참석해야 합니다.

6. 자기 몫을 포기해야 리더십이 생긴다

리더십은 기본적으로 양보와 희생에서 나옵니다. 골치 아픈 일, 힘든 일은 자신이 맡고 성과가 나는 일, 기회가 좋은 일은 아랫사람에게 양보하면 자연히 신망이 쌓여 저절로 아랫사람이 모여들어 따르게 됩니다.

7. 네트워크 지수를 끌어올려라

기업은 채용한 인재를 통해 새로운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를 원합니다. 네트워크 지수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만나는 모든 사람을 보물로 여기고 어떤 형태로든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며 관계가 끊어지지 않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또한 마음은 있지만 성격상 불가능하다고 지레 뒷걸음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8. 자기만의 브랜드를 만들어라

이름만 들으면 단박에 특정한 이미지가 떠오르는 것, 그것이 바로 브랜드입니다. 브랜드를 다른 말로 바꾸면 차별성인데요. 직장인에게 자기 브랜드란 다름 아닌 경력관리를 뜻하며, 자신의 브랜드만큼 연봉을 받고 직급과 직책을 부여 받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브랜드를 개발해야 합니다.

7가지 업무 마인드

1. 도전(Challenge)

도전이란 사전적 의미로 싸움을 거는 것, 또는 승부의 세계에서 보다 나은 수준에 승부를 거는 것, 또는 비유적으로 달성하기 어려운 일에 대한 노력을 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흔히 하는 말로 도전정신이 강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이는 예상되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를 극복하고자 하는 불굴의 의지의 표현이기도 하기에 도전정신이 약한 사람은 현실에 안주하고자 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런 목표, 목적 없이 무턱대고 도전하기 보다는 자기 자신에게 필요한 단계가 무엇인지 분명히 알고 도전해야 합니다. 여기서 진정한 도전의 의미를 알 수 있는데요. 현재 자기 자신이 정말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당장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파악하고 자기만의 페이스를 유지할 때 그 도전은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2. 자신감(Confidence)

자신감이란 개척정신, 인내(기다림), 용기, 패기, 긍정적 생각이 어우러진 마음이며 자신의 능력에 대한 강한 믿음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개개인의 업무에 있어 자신감을 가지고 할 때와 그렇지 못할 때 나타나는 행동들은 전혀 다르게 표현되는데요. 모두 자신감을 가지고 맞은 일을 소신 있게 밀어 부칠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회사에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3. 열정(Passion)

열정이란 처음 그 일을 시작했을 때 가졌던 뜨거운 첫 마음이라고 할 수 있으며 스스로를 앞으로 이끄는 강력한 에너지라고도 표현하기도 합니다. 열정은 적성과 일치할 때 혹은 성공에 대한 확신이나 미래에 대한 비전이 있을 때 발생되는데요. 열정을 행동으로 표출해야 합니다. 심각하게 고민되는 일이라면 때로 먼저 행동하는 것이 좋지만, 자만과 과대평가를 조심해야 합니다.

4. 책임(Responsibility)

책임이란 자신이 행한 일이나 행하지 않은 일에 대해서도 책임을 지는 것을 말합니다. 어떤 일에 대해서 책임을 진다는 것은 약속한 바를 지킨다는 뜻이며 일이 제대로 수행 되었을 때는 믿음을 얻게 되고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개선의 노력의 자세를 가지게 됩니다. 앞으로 일어날 실패뿐만이 아니라 이미 일어난 일에도 상대방의 잘못으로 돌리고 자신은 책임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가장 적은 범위에서 책임을 지려고 하는 책임 회피는 곤란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 혼자서 모든 책임을 다 떠맡으려고 하는 것도 곤란합니다. 이길 가능성이 없지만 주변의 경고를 무시하고 열심히 업무에 매달리면 결국에는 복잡하게 꼬인 일을 포기하기에는 너무 늦어진 상태에 이르게 되기 때문입니다.

5. 배려(Consideration)

배려란 사전적 의미로 여러모로 자상하게 마음을 쓰는 행동을 말합니다. 타인에게 배려를 행할 때 인간 관계를 원만하고 매끄럽게 이끌어 주는 윤활유 역할과 타인의 마음을 열게 하는 열쇠가 되기 때문입니다. 배려는 상대가 원하는 것을 주고 받기 전에 먼저 주는 것인데요. 날마다 노력해야 하며 자연스럽고 즐거운 것이고 사소하지만 위대한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6. 리더십(Leadership)

리더십이란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모든 행동을 지칭합니다. 리더십은 조직의 목표달성을 위해서 조직 구성원의 욕구 및 능력을 잘 조정하여 조직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필요한데요.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성을 살린 직무 수행능력, 상사가 원하는 핵심 내용을 파악하고 팀원들에게 전달하는 능력, 팀원들을 위해 물질적 또는 심리적 지원, 상황에 따라 직원들을 독려하는 능력, 변화의 바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능력 등이 필요합니다.

7. 팀워크(Team-Work)

팀워크란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서로를 존중하고 각자의 역할을 다하며 협력하는 자세를 말합니다. 팀워크를 위해서는 상호간의 정보 공유가 가능한 신뢰, 팀원들의 협조적인 태도와 수평적, 수직적 관계의 적절한 균형 유지, 타 부서간의 원활한 협조와 융화, 획일적이고 기계적인 관계가 아닌 인간적인 자발적인 협조와 교류, 의견이 일치되지 않거나 팀원간의 갈등을 잘 관리하여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이끌어내는 등의 다섯 가지 요소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