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여름인사말(팀장 팀원 여름인사말)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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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실수처럼 다른 이의 과오에 관대하세요. ○○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꿈의 조각이 하나하나 맞추어져 감을 알게 되는 7월입니다. 여름이 먼 줄 알았는데 금세 여름이 된 것처럼 가을이 온 줄도 모르게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시간이 언제나 우리보다 앞서감을 안다면 조금씩 자신을 채찍질하고 격려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이 일 년의 절반을 넘어선 시기이고 이제 남은 절반을 향하여 달려가는 중에 있는데요. 언제 연말이 다가올까 하다가 이내 눈 내리는 추운 겨울을 맞이하고 말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계절은 끊임없이 우리를 시험하길 바라고 있지만 그에 맞서 용감하면서 성실하게 스스로의 운명을 개척할 줄 아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투지가 불타오르는 것은 얼마 남지 않은 올해의 시간을 인식한 탓이겠지요? 분발하여 올해 좋은 성과를 이루겠노라 호언장담하던 때가 있었지요. 연초에 다짐하고 계획한 바대로 이루어가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늘은 어느 때보다 맑고 푸르러 이제부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바람마저 오늘은 조용합니다. 불지 않는 바람을 기다리며 푹푹 찌는 낮 더위와 씨름을 하고 있는데요. (이하 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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