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대표 창립 기념사/화재해상보험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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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예문 > 연설예문 >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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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30주년을 맞이한 화재해상보험사의 대표자 축사로 보험사업의 향후 경영전망 및 포부등을 밝히며, 고객을 위해 보다 높의 열의와 봉사를 다짐한다는 내용으로 작성된 창립기념사 예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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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축 사
제 목 : 창립기념 축하 건.
꽃향기 무르익은 양춘 가절에 이토록 많은 내빈 여러분을 모시고 ◇◇화재해상보험의 창립30주년을 맞이하게 되어 참으로 감개무량합니다.
당사가 창업 이래 오늘에 이르기까지 30년의 세월을 원만하게 맞을 수 있게 된 것은 오직 고객 여러분, 대리점 여러분, 동업자 여러분의 성원과 이끌어 주심 덕분이며 또한 선배 여러분 및 현 임직원 여러분의 부단한.연구 덕분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를 드림과 아울러 모든 영광을 그 분들께 돌려 드리는 바입니다.
돌이켜보건대 지난 30년의 세월이 결코 평탄한 길만은 아니었습니다.
정치의 격변이 있었고 사회의 불안정이 있었으며 또한 적지 않은 불황의 파도도 있었습니다.
손해보험에 대한 인식이 좀처럼 뿌리내리지 못하여 초창기에는 많은 고초를 겪기도 했습니다.
「남의 재난을 노리고 장사하려는 마음씨가 고약하지 않느냐」하는 식의 비난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선배님들의 끈기 있는 경영과 노력으로, 「보험은 재난을 당했을 때 도움을 준다」는 사고방식과 제도가 이제는 뿌리내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법인영업이 포화상태에 이르렀다고도 할 수 있는 오늘날의 상황을 생각할 때 결코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30주년이 되는 시점이야말로 다음 단계로 비약하기 위한 하나의 이정표로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이제 새로운 보험역사의 창조를 향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연구해야 됩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