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문서 작성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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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문서를 작성할 때의 주의사항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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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영문문서 작성시 주의사항
1.편지를 쓸 때의 주의 사항
리리안 외트슨 여사는 「올바른 편지를 쓰는 법」 중에서 특히 주의하여야 할 점으로서 다음 사항을 열거하고 있습니다.
필히 초안을 잡을 것.쓴 것은 반드시 되풀이해서 읽을 것.
이것은 머리에 떠오른 채 편지로 쓴 것은 내용이 부족하거나 반대로 불필요한 것을 쓰거나 철자를 틀리게 쓰거나 논지가 불분명한 일이 자주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상대에게 실례인 표현이 없는가를 점검하는데는 되풀이해서 읽는 것만으로 끝냅니다.약간 실례된 발언이라도 말로 한 것이라면 곧 그 뒤에 정정할 수 있지만 편지에 써서 남겨 놓으면 간단히 돌이킬 수 가 없기 때문입니다.

또 여사는 쓴 편지는 하루 정도 방치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흥분해서 쓴 편지등은 하루가 지나면 정정하고 싶게 되는 일이 자주 있기 때문입니다.
2.크리스마스 카드의 주의 사항
한국의 연하장 습관과는 달리 크리스마스 카드는 크리스마스 전에 도착하도록 해야 합니다.
미국에서는 추수 감사절(thanksgiving day-11월의 네 번째 목요일)이 지나면 언제 보내도 좋도록 되어 있습니다.
빨리 도착된 카드는 그것만 오랫동안 실내를 장식하여 사람의 마음을 부드럽게 해주게 마련입니다.
그래도 크리스마스가 지나면 정리되어 버리기 때문에 늦게 보내면 아무것도 안되는 것입니다.
이 점 한국의 연하장과 취급 방법이 다르니 주의합시다.
또 크리스마스 카드는 평소 직장 등에서 얼굴을 대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보내지 않는 것이 통례로 되어 있습니다.
이 점도 우리들 한국인에게는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부하가 상사에게 카드를 보내는 것은 좋지 않은 일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관습을 이해하고 있는 외국인이라면 오해를 살 일도 없다고 생각하지만 일반적으로 부하가 상사에게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내는 것은 아무래도 아첨을 한다고 하는 나쁜 일상을 주는 모양입니다.

3.주요 병명에 대해
감기 cold 건초열 hay fever
독감 influenza 충수염 appendicitis
기관지염 bronchitis 암 cancer
폐렴 pneumonia 홍역 measles
천식 asthma 신경증 neurosis
심장병 heart disease 눈병 eye disease
알레르기 allerg4.공식적인 초대장에 대해
서간문은 최근에는 자연스럽고 이야기하는 듯한 문체가 좋다고 하나 초대장의 문체만은 틀에 박힌 형태가 남아 있습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