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사) 대표이사 회의시간 직원사기고취말

[회의시간-대표이사-시즌 인사말]
애사심과 주인의식이 필요한 때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유난히 차갑게 몰아치는 바람 덕분에 하늘에서 열심히 빛을 내는 태양의 노력이 안타깝게도 우리에게까지 전해지지 않는 날입니다.
분명히 햇볕은 따뜻한데, 차가운 바람이 벌써 겨울이 오고 있음을 실감하게 하는 10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날씨처럼 우리도 살면서 무언가 열심히 노력했음에도 그것이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지지 않아 허탈했던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진심은 통하는 법, 그러니 지금처럼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해 경영실적은 말씀드리기조차 초라한 최악의 하역실적 및 경영적자였으나, 구성 자원의 기본요소인 인적 자원, 물적 자원, 정보 자원의 기본 틀은, 여러분의 각고한 노력으로 1년 만에 갖추게 되었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발전의 기본은 항상 새로운 경영의 모범개발과 성장에 필요한 전략이 요구됩니다.지금 우리는 울산이나 부산, 대한민국이 아닌 글로벌 무한경쟁력을 확보하여야 합니다.또, 자신의 안위나 욕심보다는 남을 배려하는 마음 즉
내 탓이오.를 기꺼이 수용 하야하며, 내가 회사에 협조하였다.보다는 내가 무엇을 하면 자신과 회사의 공동이익이 창출되는지.를 솔선수범하는 의식 개혁입니다.
불과 3년 전만 하여도 직원단합을 위한 산행, 식사, 여흥 등, 개인이나 단체의 활동이 자기 자신을 위한 일회용 소모성 행사가 주류를 이루었으나, 전년도부터는 모든 단체 등에서는 지역사랑, 기업사랑, 가족사랑 등으로 개인보다는 사회와
상대방을 위한 지역봉사활동, 바다/하천 살리기 정화작업, 노인정 자원봉사등으로 화합 활동이 바뀌었습니다.
특히 우량기업의 목표는, 1년 전 모범이나 우수사례의 벤치마킹이 아닌, 고객의 입장에서 회사를 경영하여,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받아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냉정한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