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봄인사말(팀장 영업부팀원 격려인사말) (2023년)

열정을 가지고 꾸준한 연습과 자기계발에 힘쓰세요.
영업부 팀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겨울이 끝났다는 사실만으로도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3월입니다.
추위와 호된 기 싸움을 하며 출퇴근할 때마다 열을 올렸었는데 고생 끝에 낙이 오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고생의 축에도 들지 않지만, 괴로움을 동반한 추위가 아니었습니까.
그러니 따뜻한 봄을 맞이하는 마음이 눈물 날만큼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두꺼운 옷을 접어두고 얇은 옷차림을 하더라도 그 가벼움만큼은 결코 억누를 수 없는 기쁨인 것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우리 모두의 봄이 무사히 돌아와서 다행입니다.
꽃들이 만발했다면 더없이 좋겠지만 일단은 추위가 물러갔다는 사실만으로 감격에 겨워하고 있습니다.
차츰 좋은 소식이 우리 앞에 존재하겠지요?
혹독한 추위에서 살아남아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으신지 모르겠습니다.
한파가 기승을 부릴 때에는 한없이 작아지는 자신을 느꼈는데 겨울이 끝나고 나니 이제 기지개를 켜야 할 시기인 것입니다.
굳게 언 땅을 비집고 새싹들이 올라오는 것을 본다면 잠시도 자신의 굴에 들어가 있을 시간이 없는 것입니다.
조금씩 자신감을 가지고 열정을 되찾는다면 자신이 꿈꾸던 일들을 막힘없이 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자신의 미래는 자신의 손으로 열어갈 수 있으니 말입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