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사) 청소용역업 창립기념일 대표인사말

[청소회사 창립기념식-대표이사-시즌 인사말]
온 세상이 깨끗해지는 날까지.
여러분 안녕하세요.어느새 또 환절기가 왔습니다.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문턱, 벌써 6월입니다.
환절기에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바로 건강입니다.
저는 어느 틈에 감기에 걸려버렸습니다.
개도 안 걸린다는 여름 감기라는 말이 있는데 여러분의 건강은 어떠하신지요?
늘 청소하는 회사라 그런지 먼지에 둘러싸여 있어서 쉽게 감기에 걸리는 것 같습니다.
직업병이니 어쩔 수 없지만, 최대한 건강부터 챙기면서 일하는 직원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클린의 이름에 걸맞게 10주년이 되는 오늘 날씨는 구름 한 점 없이 맑습니다.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클린은 우리나라 업계 최고의 청소 용역업체가 되었습니다.
정말 작게 시작했는데 말이지요.사실 시작은 같이 살던 친구 덕분에 집 청소하는 것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친구 놈이 어찌나 집을 더럽게 해놓고 살던지, 어떻게 하면 찌든 때를 손쉽게 뺄 수 있을까 등을 연구했었지요.그런 노하우가 지금 우리 클린을 존재하게 했습니다.

모든 일은 아주 사소한 일부터 시작된다고 하는데 우리 회사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