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가을인사말(사장의 단골확보에 대한 인사글) (2023년)

단골고객을 만드는 데 앞장 서는 사람을 기대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한 걸음씩 성장해 가는 9월입니다.
사람으로 하여금 맥 빠지게 만들던 무더위가 자취를 감추고 있습니다.
새로울 것 같지 않던 여름에 얕은 한숨을 쉴 때가 엊그제 같았는데 언제 계절이 바뀌었는지요.
어쩌면 올해가 가는 것이 두려워 한 발짝도 움직이기 싫어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름의 폭염이 있는 날에는 그것을 핑계 삼아 자기 합리화를 하고 말았는데요.
이제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는 생각으로 무엇이든지 도전하는 자신을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선선한 가을이 왔으니 말입니다.
마음을 비우고 정신을 집중하여 일하다 보면 재미를 느끼기도 합니다.
우리를 곤욕스럽게 만들던 여름이었다면 우리를 신명나게 만드는 가을이 우리 곁에 한달음에 달려왔네요.
숨 가쁘게 달려온 날들 위로 겹쳐진 자신의 모습을 떠올려 보십시오.
이제 이번 달을 지나면 4분기 중에서 남은 1분기를 아쉬워하며 시간을 보내게 될 테니 말입니다.
때때로 실수도 하고 실패를 경험하기도 하였지만 자신을 성장하게 한 존재가 아니었습니까.
세상에 어떤 성공한 이도 실패와 실수를 경험하지 않고 곧바로 성공을 이룬 사람은 없습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