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시장 도서관개관식 축하인사말(전략과 만족)

[공공도서관 개관식-시장-축하인사말]
차별화된 전략을 추구하며 시민이 만족할 때까지 노력하겠습니다.
친애하는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나긴 겨울이 끝나고 꽃이 활짝 피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4월이 되고 보니 바람마저 상쾌하며 풀잎이 햇볕에 반짝거리며 싱그러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4월까지는 다소 춥고 황사가 잦을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가 있었는데요.
틀렸으면 하고 바랐지만 역시나 예보이기 때문에 아주 빗나가기는 힘이 든 것 같습니다.
잦은 황사가 이어지고 있어서 마음이 따라 흐려지기도 하는데요.
그렇다 하더라도 긴장을 늦추지 말고 자신의 할 일을 찾아 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었으면 합니다.
어떤 고난과 역경이 닥치더라도 자신의 마음 하나만 지킨다면 못 이룰 것도 없다는 각오를 해야 합니다.
또한 그것이사실입니다.
하마터면 건립이 무산될 뻔 하였던 시립도서관이 오늘 영광스럽게 개관식을 맞이하게 된 것을 보십시오.
난관이 있었기에 그 위용이 멋지게 빛나며 우리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 시에서 13번째로 생긴 시립도서관은 옷가게로 유명한 거리인 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구도시개발 사업조합에서 기부를 하셔서 건립이 된 공공도서관은 일반도서 30, 여권 등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