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사) 지역 봉사 동호회장 기념인사말

[동호회 활동모임-지역 봉사 동호회장-시즌인사말]
다른 이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일에서 우리의 행복과 희망도 함께 싹틉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름은 태양의 힘이 가장 셀 뿐 아니라 그 길이도 가장 긴 계절인데요.
이 계절에 걸맞게 올 들어 가장 최고의 온도가 경신되는 날 자리를 마련하게 된 점,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그러하기에 이렇게 무더운 날 누군가의 도움을 절실히 기다리는 분들이 더욱 생각이 나는데요.
나눔과 봉사라는 즐거운 기부가 있기에 오늘의 날씨가 아무것도 아님을 새삼 깨달아야 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데에 누군가로부터 뜻밖의 도움을 받은 적이 있으시지요?
먼저는 우리 부모님으로부터 가장 귀한 선물을 받았고 살면서 크고 작은 도움을 받으며 현재의 자리에 섰습니다.
우리가 마땅히 주변에 도움을 주는 일을 즐겁게 생각해야 함은 당연한 일이 아닌지요?
자신만 생각하지 않고 오직 다른 이를 위할 줄 여러분이 계시기에 아직 세상은 아름답고 살만 한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우리 지역 봉사동호회에서 마련한 자리에 참석을 해 주신 동호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혼자서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던 일이 여러 사람의 손을 거치고 훌륭한 나눔으로 바뀔 수 있다는 역사적인 자리이니 말입니다.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모금 공연을 펼쳤고 그 수익금이 마련이 되었는데요.
여기에 이름을 다 거론할 수 없는 분들의 정성이 모아져 우리 이웃인 30세대에 선풍기를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