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사) 고등학교 동문회장 모임 격려인사말

[고등학교 동창회 모임 고등학교 동문회장-시즌인사말]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계속하여 꿈을 이루세요.
동문회 회원여러분, 안녕하세요?
추억을 불러일으키기에 좋은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오늘 한자리에 모였는데 그리운 이들을 만나는 자리는 언제 와도 좋은 것 같습니다.
가을이 돌아와서인지 얼굴에서 유난히 윤기가 흐르는 것이 식욕이 돋아난 것은 아닌지 궁금해지는데요.
좋은 일은 좋은 일대로, 슬픈 일은 슬픈 일대로 우리 00동문회원들과 나눌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8월,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계절이라 마음이 싱숭생숭한 것이사실이지요?
자고 일어나면 하루만큼 가을의 향기가 짙어지고 있습니다.
라디오를 타고 들려오는 기타 소리가 지나간 기억을 끄집어내기에 충분하며 이맘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그리운 이의 안부를 묻고 들으며 오늘 동문회도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아직도 여름옷이 어울리듯 한낮의 더위가 물러서지 않고 있는데요.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에서는 어느새 가을 냄새가 물씬 풍기네요.
바쁜 중에도 불구하고 멀리서 와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무리 먼 곳이라 하더라도 동문회의 모임 일정이 잡혔는데 오지 않을 수가 없다는 동문회원이 계시는데요.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