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사) 독서 동호회장 활동모임 기념인사말

[동호회 활동모임-독서 동호회장-시즌인사말]
실패와 실수를 경험하지만 그럴 때마다 분연히 자신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뜨거운 공기가 사방에서 뿜어져 나오고 있지만 그래도 우리 열정 하나만은 꺾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8월의 열기가 막바지에 이르러 늦여름의 위용을 느끼게 하는데요.
정점을 찍었으니 불볕더위가 점차 사그라질 것입니다.
오늘과 같이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해 주신 독서동호회 회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지치기 쉬운 날씨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이를 돕는 일에 앞장서는 여러분이 계시기에 세상이 살아갈 만하다 여겨집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남을 생각하기란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닌데요.
뒤집어 이야기하면 다른 이를 살피기에 그리 어려운 일만도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년도에 발족한 우리 독서동호회는 꾸준히 사회를 위해 좋은 일을 하기 위하여 노력해 왔습니다.
그리하여 행사를 통하여 모금이 모여진 수익금과 일부 후원금을 보태어 중학교에 약 100권의 책을 기증하기로 하였는데요.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들이 꿈을 가진 청년으로 자라기를 바라며 책 속에서 얻는 삶의 지혜와 즐거움을 만끽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비전과 소통이 늘 존재하기를 바라며 방황할 때에 책에서 깨달음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습니다.
책을 가까이하는 사람은 고매한 정신을 소유하기 위하여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