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사) 민간사회복지단체 협회장 민간사회복지단체 창립식 창립기념인사말

[민간사회복지단체 창립식-민간사회복지단체 협회장-시즌인사말]
뜻을 가진 이들이 모여 힘을 합친다면 좋은 일이 일어날 줄 압니다.
안녕하세요?
날이 점점 차가워지고 있으며 가을의 끝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름날 공기가 간직했던 수분이 날아가 바람이 건조해졌지요?
이렇게 가을에 가까워질수록 낮은 짧고 밤은 길어 생각이 깊어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무겁고 자신을 억누르는 문제로 인하여 힘들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는데요.
한해의 마무리를 할 시점이 점점 가까워옴에 따라 긍정적인 생각을 하도록 더욱 노력해야 합니다.
우울한 분위기와 생각은 곧 자신의 감정을 부정적으로 만들며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가을은 참으로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아름다운 계절이 날이 갈수록 점차 짧아지고 있어 아쉽기만 하는데요.
짧아서 아쉽고 더욱 아름다운 계절에 가을의 깊이를 더하는 이타심을 키우는 것은 어떨까요.
아직 구세군 냄비가 거리에 나서기 전이지만 작은 관심과 배려를 필요로 하는 이웃은 우리 주변에 근심을 더하고 있을 것입니다.
추워지는 날씨처럼 우리의 손길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누군가가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선행하는 이유는 아마 저처럼 마음이 무거워지는 것이 싫어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