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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인사말(위로)
■ 어머니를 여읜 친구에게
얼마나 상심이 크니?
하루아침에 어머님을 잃은 가슴이야 뭐라 위로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
늘 인자한 얼굴로 우리 놀러 가면 잘해 주셨는데 싸늘하게 빈 영정을 보니 내 마음이 다 아프다.
내가 상치를 때까지 옆에 있어줄게.
걱정하지 말고 그래도 뭐 좀 먹어야 기운을 차리지.
■ 선거 결과에 실망한 친구에게
별것 아닌 일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너에게 있어서는 큰일이 아니겠니?
동아리 회장이 되느냐 아니냐는 나중 일이 아닐까.
지금 시기가 아닐 뿐이지 다음 학기에 다시 도전해 봐.
나는 너를 지지하고 있단다.
그러니 힘을 내렴.
■ 속상해하는 친구에게
네가 그렇게 기다리고 고대하던 ○○앨범이 나와서 그렇게 좋았니?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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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인사말 [A letter of Greetings, 文字人事말] 조회수 291

인사말은 형식을 갖춘 예의문으로 인간관계를 원활하게 만들고, 사회생활을 원만하게 영위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문서이다.
따라서 인사말은 그 사람이나 전달하고자 하는 단체의 이미지를 대변할 수 있으므로 작성할 때에는 상대를 배려하고 공손하며 정중하게 예의와 격식을 갖추어 작성해야 한다.

인사말의 기본은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며 상대를 존중하는 것이다.
문자인사말은 되도록 간략하고 간편하게 작성하되 진심어린 마음이 담겨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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