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여성리더스포럼 환경부장관 축사

[여성리더스포럼 장관 축사]
여성리더스포럼 환경부장관 축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성가족부장관 ○○○ 입니다.
본행사가 시작하기도 전에 멘트와 멘티들 간의 열띤 대화열기로 행사장 분위기가 참으로 화기애애한 것 같습니다.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 여성인재들을 위해 이런 귀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경제 ○○○ 대표님과 포럼 관계자 여러분께 먼저 감사말씀 드립니다.

‘○○○ 여성리더스 포럼’은 매해 우리사회 뛰어난 여성리더들 가운데 ‘멘토’를 선정하고, 이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여성이 커리어를 어떻게 개척해 유리천장을 깨야 할지, 또 행복한 여성으로 살기 위해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후배들에
게 값진 조언을 들려주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같은 ‘멘토링’ 제도는 여성의 역량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여성가족부가 현재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것 가운데 하나이기도 해서, 역할모델이 부족한 청년 여성들이 선배 여성(멘토)의 전문 지식과 직업의식, 정서적 지원을 받아 경력
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이버멘토링 사업> 운영, 2002년에 시작해 지난 9월말까지 약 8,500여쌍의 멘토-멘티를 연계했음.
이 포럼이 더욱 반갑고 뜻 깊게 느껴집니다.
국내 20대 여성들의 역량이 워낙 뛰어나 대학진학률이나 취업률 면에서 모두 남성을 압도하다보니, ‘이제 여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은 더 이상 필요 없지 않느냐‘는 질문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제가 하는 말이 있습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