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사) 베트남 경제 금융 부총리 초청 금융위원회 위원장 환영사

[초청오찬 금융위원회 위원장 환영사]
베트남 경제 금융 부총리 초청 금융위원회 위원장 환영사
안녕하십니까, (베트남어: 씬 짜오)
금융위원회 위원장 ○○○ 입니다.
1년 중 가장 화창한 봄에 이곳 서울에서 ○○○ 베트남 경제 부총리님을 비롯한 여러 베트남 정부 대표단을 모시게 되어 매우 기쁘고 반갑습니다.

한국과 베트남은 19○○년 수교 이래 양국의 무역 규모가 40배 이상 늘어나는 등 경제협력 관계가 비약적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 대통령과 ○○○ 공산당 서기장이 상호 방문하고 한-베트남 fta가 체결되는 등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한층 더 강화되었습니다.

세계 모두가 인정하듯이 베트남은 아시아의 맹주국이자 아세안 경제개발의 role model입니다.
베트남의 무한한 성장 잠재력에 매료되어 수많은 한국기업이 베트남에 활발히 투자하고 있으며 금융회사들 또한 예외가 아닙니다.
실제로 베트남은 g2 국가인 미국과 중국을 제외하면 한국 금융회사가 가장 많이 진출*한 국가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그동안 베트남 금융당국이 베트남 진출 한국 금융회사에 보여주신 배려와 관심, 협조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금융은 경제의 혈맥입니다.
한국경제 성장을 견인한 경험이 있는 우리 금융회사들이 베트남 경제성장에도 적극 기여하는 진정한 동반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베트남 금융당국의 지속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