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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좌예금거래에 있어 회사의 당좌예금장부잔액은 은행 장부잔액과는 일정시점에서 일치하는 것이 원칙이나 예입한 수표(타인발행)가 아직 추심되지 않았다든가 발행한 수표가 아직 은행에서 지급되지 않은 원인 등으로 인하여 일치하지 않을 때가 있다.
따라서, 기업은 월말 또는 결산일에 은행으로부터 당좌예금잔액증명서를 받아, 기업 측의 장부잔액과 일치하는 지를 확인하고, 양자가 일치하지 않을 경우에는 은행계정조정표를 작성하여 그 원인을 밝히고 기업 측의 원인에 의하여 발생한 차이는 수정분개를 하여 회사의 정확한 장부잔액을 나타내도록 회계 처리하여야 한다.
그래서 회사는 현금 이외의 입금, 지급되는 각각의 어음, 수표 등의 유가증권의 번호를 기재하고 그 증서의 지급 또는 입금의 관리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어음은 배서행위를 통해 거래처와 주고받을 수 있어서 만기(지급일)관리를 통해 회사의 장부잔액을 명확히 할 수 있다.
![[가사] 이혼조정신청서](https://yimgf-thinkzon.yesform.com/docimgs/public/1/62/61871/61870104.jpg "[가사] 이혼조정신청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