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 종무식 인사말(위기는 곧 기회입니다)

위기는 곧 기회입니다.
안녕하십니까.
기업 대표이사 입니다.
한 해를 보내는 지금 이 시점에서 많은 생각도 들고 또한 감회도 새롭습니다.
올해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우리 회사가 자금난에도 시달리고 부도 위기까지 가는 등 많은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무너지지 않았고 이제 한 숨 돌리게 됐습니다.
다행입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그렇게 위험한 시기를 넘길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여러분 덕분입니다.
여러분이 회사를 끝까지 힘닿는데 까지 열심히 해주셨기 때문에 우리 회사는 고비를 넘길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종무식은 우리 회사 입장에서는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기사회생했다는 점에서 축하의 자리이기도 하고, 다시는 그런 위험한 사태까지 가지 말자는 우리끼리의 반성의 자리이기도 합니다.하지만 일단은 축하의 의미가 더 크니 너무 어두운 분위기로 만들지는 맙시다.오늘은 살아남은 자의 파티입니다.

새 해에는 우리 회사에 많은 혁신적인 경영방식이 도입될 것입니다.
(이하 생략)